네이버 잡스엔 '와이낫'에 메인콘텐츠 임한규 대표이사님의 스토리가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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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메인콘텐츠 댓글 0건 조회 7,408회 작성일 20-05-11 11:42본문
11년 군 생활 접고 새 직장 찾았지만 3개월간 ‘서류광탈’
“차라리 직업 만들자”... ‘창직’ 전문가로 ‘창업 교육’
“11년 다닌 군대를 그만두고 뭐 할지 고민하다가 제가 직접 직업 만들었어요” 임한규(41) 메인콘텐츠 대표는 직장을 그만두고 32살에 ‘창직’했다. 취업이 쉽지 않자, 아예 자기가 직접 직업을 만들었다는 얘기다. 자칭 ‘국내 1호 공부환경조성가’인 그는 창직과 창업, 직무 등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는 ‘메인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처음에 ‘창직’한 공부환경조성가는 아이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공부방을 꾸며주는 사람을 말한다.
-창직이 무엇인가.
“창직은 세상에 없던 새로운 직업을 만드는 활동이에요. 창업과 비슷하지만 달라요. 창업은 기존에 있던 직업으로도 할 수 있어요. 치킨집 창업이라고 하지 ‘치킨집 창직’이라고는 안 하잖아요.”
-이전에 하던 일은 무엇인가.
“21살부터 32살까지 11년 동안 군 생활을 했어요. 상사 진급 직전이었는데 평생 여기에 있고 싶지는 않았어요.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서 2012년에 전역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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