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콘텐츠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무박 2일로 진행한 ‘2020 슈퍼챌린지 해커톤’을 성황리에 마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전국 9개 대학 기업가센터(서강대학교, 서울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인하대학교, KAIST, 포항공과대학교, 한양대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신청자 219명중 선발된 79명이 14개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역량 강화 및 ICBM(IoT, Cloud, Big data, Moblie)을 활용한 제품 제작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인하대학교는 시제품 제작이 현장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3D프린터와 개발 관련 공구와 부품을 지원하고, 교육운영을 맡은 메인콘텐츠는 슘페터 모의크라우드 펀딩 프로그램을 활용해 총 14개팀의 창업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크라우드 펀딩과 동일한 환경에서 누구나 가상 투자를 통해 관심 기업에 투자하는 시뮬레이션을 취해봄으로써 창업시장에서의 가치도 확인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다. 또한 사전행사를 통해 미리 시제품 제작을 위한 3D 프린팅, 레이저커팅기 랜더링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완성도 있는 대회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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